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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손글씨로 읽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시인의 친필 서체로 쓴 시와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만남! 디지털 서체로 재탄생한 윤동주 시인의 필체를 사용하여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1941년 초판본에 실린 시 19편을 담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된 시에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함께 배치하여 윤동주 시인이 요즘 세대라면 SNS를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더했다. 비록 엄혹한 시기에 태어나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으나 아름다운 그의 시는 영원히 남아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다. 교과서나 문학 속에 박제되어 있지 않은, 젊디젊은 청년 동주의 시를 곱씹으며 읽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윤동주 시인의 친필 서체로 쓴 시와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만남!

디지털 서체로 재탄생한 윤동주 시인의 필체를 사용하여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1941년 초판본에 실린 시 19편을 담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된 시에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함께 배치하여 윤동주 시인이 요즘 세대라면 SNS를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더했다.

비록 엄혹한 시기에 태어나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으나 아름다운 그의 시는 영원히 남아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다. 교과서나 문학 속에 박제되어 있지 않은, 젊디젊은 청년 동주의 시를 곱씹으며 읽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윤동주(1917~1945)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조선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27세의 나이에 100여 편의 시를 남기고 옥중에서 요절하였다. 사후에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다. 일제강점기 후반 양심적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은 윤동주의 시는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비판과 자아성찰 등을 소재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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