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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은 누가 먹은 걸까?

아기고양이 시집

'저 달은 누가 먹었을까?'(원제:The Kitten's Garden of Verses)는 올리버 허포드가 어린이를 위해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지은 시집이다. 1911년에 출판되었고, 25편의 사랑스러운 시와 더불어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집에서 허포드는 독자들을 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의 세계로 안내한다. 재치있는 소재와 상상력 넘치는 묘사를 통해 새끼 고양이의 장난기와 호기심, 익살스러운 성격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의 다양한 습성을 잘 보여준다. 일러스트 또한 시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허포드는 작가와 예술가로서의 재능을 한껏 발휘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시를 읽는 기쁨을 선사한다.
'저 달은 누가 먹었을까?'(원제:The Kitten's Garden of Verses)는 올리버 허포드가 어린이를 위해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지은 시집이다. 1911년에 출판되었고, 25편의 사랑스러운 시와 더불어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집에서 허포드는 독자들을 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의 세계로 안내한다. 재치있는 소재와 상상력 넘치는 묘사를 통해 새끼 고양이의 장난기와 호기심, 익살스러운 성격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의 다양한 습성을 잘 보여준다. 일러스트 또한 시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허포드는 작가와 예술가로서의 재능을 한껏 발휘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시를 읽는 기쁨을 선사한다.
올리버 허포드(1860년-1935년)는 영국계 미국 작가이자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난 허포드는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후 뉴욕에 정착했다. 오하이오에서 대학에 다니고 런던과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허포드는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표현을 구사하는 데 뛰어났으며, 그의 작품은 Life, Harper's Weekly, Punch 등 다양한 출판물에 게재되었다.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여 자신의 작품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총 3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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