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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탈

단편 한 입

“그녀는 자신이 즉흥적으로 던진 개그에 쑥스러워 얼굴이 빨개지려 했다. 조급한 마음에 급하게 말 탈을 꺼내 썼다.” 말의 탈은 주인공에게 방패 같은 존재다. 총 없이 전투에 나갈 수 없듯이 탈 없이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작고 가냘픈 심장을 가진 주인공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는 어떤 사람일까.
“그녀는 자신이 즉흥적으로 던진 개그에 쑥스러워 얼굴이 빨개지려 했다. 조급한 마음에 급하게 말 탈을 꺼내 썼다.”

말의 탈은 주인공에게 방패 같은 존재다. 총 없이 전투에 나갈 수 없듯이 탈 없이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작고 가냘픈 심장을 가진 주인공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는 어떤 사람일까.
곽민규. 서울에서 태어났다. 평소에 소설과 시를 쓰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