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을 곁들인 동화, 다람쥐 플러피테일의 모험입니다. 주인공인 다람쥐 플러피테일이 파티에 초대받아 길을 나섰다가 도중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지만, 결국 무사히 파티 장소에 도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1921년에 출간된 이 동화는 서로 돕고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동적인 메시지와 매력을 담고 있어, 함께 웃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돌로레스 매케나(?~?)
『다람쥐 플러피테일의 모험』 외에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를 여러 편 남겼다. 작품으로 『Hootie-the-Owl』(1921), 『The Adventures of Wee Mouse』(1921), 『The Adventures of the Bunny Boys』(1921), 『Mr. Widdle Waddle Brings the Family』(1922), 『Yellow Bill's Adventure』(1923), 『Tom Mitten's cousins』(1923) 등이 있다.